조그만 접시를 주방에 가서 갖다 달라고 하질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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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4 07:32 조회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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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접시를 주방에 가서 갖다 달라고 하질 않나. 순자 님은 손이 없나요, 발이 없나요? 도대체 왜 그러는 건가요? 똑같은 출연자로 연애 프로그램에 나온 거지 본인 수발 들러 나간 게 아니잖아요?"광수님, 옥순 님이 부대찌개 먹고 싶대요'"4딸라 보는 줄, 자꾸 시키는 자 누구인가?졸리고 피곤함을 무릅쓰고 현숙이 다시 화장하고 나온 건 순전히 영호 너 때문이야~ 좋겠다 영호!아무튼 지난번 옥순의 인터뷰 때 전 남자친구의 "가난"을 언급한 건 가난을 대체할 만한 다른 단어가 퍼뜩 떠오르지 않아서 그랬나 보다 하고 넘기려는데 이번에도 이런 식이면...딸기 달라,노담 정말 좋네요, 좋아.가져다줘서 너무 감사하고이 구도 어떡하나요?아주 제대로 때리는 순자인데요. 여자 출연자 중 가장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여기서 짝을 이룬다 해도 엄마의 허락 없이는 결혼이 어려운 여출 중 하나거든요. 그럴 거면 엄마랑 같이 오는 게...하아... 제가 그 말입니다. 당구 치는 것도 아니고 이것 참...혹시 한국말 못 하세요?옥순은 남자들이 나한테 별로 관심 없어하는 것 같다 말하고한 소절만 하시지 1절 다 하신 거예요? 아이고...옆에 앉아 있어서 몇 마디 나눈 게 내적 친분이 생겨 선택했다고.근데 노래는 하지 말지 그랬어요...생활비나 등록금을 직접 벌어서 자립하기로 약속했는데 현재도 약속 유지 중.순자->영호#나는솔로#나는솔로26기#나솔26현숙#현숙#옥순#심부름#26기인기남#26기인기녀#나는솔로200회#나는솔로리뷰#나는솔로골드#나는SOLO#한국말못해요여자한테도 인기가 있긴 한데 어머님 한정이랍니다. (센스 미쳤다 이경이 감탄하고요)영수>광수님 위해 백아연 노래 하나 듣고 가실게요.이경은 급 궁금해져서 송해나에게 묻습니다.제대로 삼각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그 와중에 자리를 바꿔 남자, 여자 섞어 앉자면서 왜 여자 둘이서만 자리를 맞바꾸는 건가요? 그럼 그냥 그대로잖아요. >.<만두 달라,영자->영철네~ 옥순 님입니다. >.<남중, 남고, 공대라서 친구는 대부분 남자입니다. (해나 MC가 너무 좋아하죠)만들어줘서 감사하고그동안의 현숙의 행동을 호감의 시그널로 읽은 광수는 토라졌어요.정숙은 첫인상 선택해 준 영호를 역시 첫인상으로 선택했습니다.현숙은 어디 멘트 학원을 다니나 봐요. 말을 참 잘해요. 상당히 배려심도 많고요.정숙->영호서울 상암. 대기업 SCM 공급망 관리팀 14년 차인기녀 현숙에게 자신도 마음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경수는 간단한 아침을 쟁반에 담아 현숙을 부릅니다. 만들기는 광수가 만들었는데 경수가 가져다주면 만들기도 경수가 만든 것으로 오해할 수 있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경수는 출처를 밝혀 주고요.서울 송파구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전공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엔진 연구 20년 차85년생 40세현숙->영호영숙->영수대기업 건설사 이라크 지사 근무 해외 영업만 12년 차일주일에 7일 술 마시는 건 정말 많이 줄여야 할 겁니다. 간이 회복할 시간은 주셔야죠...김건모의 첫인상이 저렇게 처절한 노래인 줄 난 진정 몰랐었네. 영호는 첫인상 3표 인기남으로 등극합니다. 송해나까지 4표네요.^^술을 일주일에 일곱 번을 마신다는데 그래도 영철을 선택합니다. 영자가 "야!" 하고 부르는 게 '너 술 계속 그렇게 마실래?' 하는 마음의 소리가 좀 담긴 것도 같고요. 영철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옷 주면서 덮고 있으라고 했던 게 자신에게 가장 어필이 되었다고 합니다.그랬더니 광수가 직구를 날립니다.꺄르르 꺄르르 넘어가는 현숙이고요.와중에 음식을 해볼까 하고 자리에서 일어난 광수를 향해 "부대찌개"까지 조용히 말하는 옥순.왜 이렇게 쿠션을 받고 들어와요?좋아요와 댓글, 이웃 추가는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나이 1980년생 4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