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빠지에서 수상레저만 즐기고 돌아오기엔 뭔가 아쉽죠? 그럴 땐 바로 근처의 자라섬을 함께 코스로 묶어 물놀이와 자연 산책, 감성 휴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평빠지와 자라섬은 도보 혹은 차량으로 5~10분 거리라 짧은 일정 속에서도 퀄리티 높은 여행이 가능합니다. 오전 – 가평 빠지에서 수상레저 풀코스로 시작! 이른 아침 도착해 • 바나나보트 • 플라이피쉬 • 워터슬라이드 • 부표 트램펄린 같은 수상레저를 한꺼번에 체험해보세요. 체력이 있을 때 한 번에 몰아서 즐기면 중간중간 햇빛 아래 감성 데크존에서 쉬는 맛도 더해져 에너지와 힐링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요. 오후 – 자라섬 산책, 자연과 감성 충전 자라섬은 넓은 잔디밭과 강변 산책로, 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정원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평 빠지에서 이동 후 • 잔디 위 피크닉 • 자전거 대여 후 한 바퀴 라이딩 • 노을 시간 포토 스팟 촬영 까지 천천히 둘러보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 7~8월에는 야생화 정원과 습지 산책로가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휴대폰 하나만 들고도 SNS 감성샷을 가득 담을 수 있어요. 카페 or 맛집 한 곳 추가하면 코스 완성! 자라섬 근처에는 루프탑 카페, 한옥 카페, 레트로 감성의 맛집들이 많습니다. 물놀이 후 출출할 때 • 닭갈비 • 메밀 막국수 • 시원한 에이드 등으로 코스를 마무리하면 가평의 진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