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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테크 CI./시공테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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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8 10:31 조회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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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테크 CI./시공테크 제공 시공테크 주식을 10% 넘게 보유했던 개인투자자 임기석 씨가 최근 보유 지분을 전부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테크가 한덕수 무소속 후보의 테마주로 묶이며 지난달 주가가 119% 넘게 뛰자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테크 개인투자자인 임기석씨는 지난달 17~28일 보유 주식 130만2059주를 전부 장내매도했다. 처분단가는 9213~1만37원이다. 시공테크의 최고가가 1만650원(4월21일)이었던 걸 고려하면 고점에 내다 판 것으로 보인다.‘큰손’ 투자자로 알려진 임기석씨는 2016년 처음 시공테크 대량보유자(5%)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친인척 2인과 함께 115만4543주를 취득해 5.76% 지분을 확보했다. 2017년에는 13.56%까지 비중을 늘렸다. 2023년 증여로 보유비율이 10.32%로 낮아졌지만 2016년 최초 취득 이후 지난달 초까지 한 번도 매도한 적이 없었다.한편 임 씨의 특별관계자(친인척)인 한경숙씨 또한 84만7209주를 지난달 1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전부 장내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8816~1만59원이다. 이로써 임기석씨의 특별관계자인 임종윤씨의 지분 0.15%(2만9350주)만 남게 됐다.-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데일리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에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장 초반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5포인트(0.26%) 오른 2580.5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7.47포인트(0.29%) 높은 2581.27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8억원, 41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개인이 95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0.82%)·SK하이닉스(2.20%)·삼성바이오로직스(0.29%)·현대차(0.21%)·삼성전자우(0.44%)·HD현대중공업(0.72%)·KB금융(0.32%)·셀트리온(0.06%)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LG에너지솔루션(-0.31%)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2%)는 내리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8포인트(0.88%) 오른 729.1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3.00포인트(0.42%) 높은 725.81로 개장한 뒤 72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5억원, 89억원 사들였고 기관이 215억원어치 팔아치웠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1.54%)·에코프로비엠(0.20%)·에코프로(0.31%)·클래시스(2.25%)·파마리서치(2.50%)·펩트론(2.91%)·리가켐바이오(0.99%) 등이 오르고, HLB(-0.17%)·레인보우로보틱스(-0.53%)·휴젤(-0.14%) 등은 떨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생각에 잠겨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간밤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 오른 4만1113.97에 장을 닫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3% 상승한 5631.2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27% 높은 1만7738.16에 마무리했다.이날 연준은 “미국 경제에 물가 상승 및 실업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하면서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이에 스태그플레이션(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커졌다고 해석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