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호남권의 경제부흥 시대를 확실하게 열겠다며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호남권메가시티' 구축과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내용이 담긴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24일 오전 SNS를 통해 "수도권 집중과 산업.

24일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김경수 후보측 제공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광주·전남을메가시티로 육성하고 호남을 AI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전국 5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부산·울산.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의 키워드는 이번에도 ‘지역균형발전’이다.

경남도지사 시절 ‘부울경메가시티’를 주창했고 문재인 정부 시절엔 ‘부울경 특별연합’을 정책으로 관철시켰다.

특히 이 후보의 호남권 공약은 광역 SOC를 총망라하며 수도권 집중을 넘어 향후 광주·전남·전북을 아우르는 ‘메가시티’ 실현과 지역 경제 부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는 AI·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아시아 콘텐츠 거점.

후보는 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었고, 저녁에는 순천 중앙서점에서 순천·여수 지역 당원들과 만났다.

'메가시티전도사'를 자처하는 김 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광주·전남메가시티지방정부에 매년 5조 원의 자율예산을 지원해 전남의 운명.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_주경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는 차별화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명품 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교육 서비스부터 조식 서비스까지 입주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큰 호응을.

갖춰 높은 호응 4월 24일(목)까지 정당 계약,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제공 청약 결과 높은 경쟁률로 단지의 가치를 입증한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가 4월 24일(목)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월 1일~2일 이틀간 1순위∙2순위 청약.

호남권 경제공약도 내놓았다.

이 후보는 SNS로 “인공지능(AI) 에너지 산업과 농생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메가시티, 새로운 호남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광주에 AI 집적단지와 미래 모빌리티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전주에는 자산운용 특화.

돌입한 가운데 각 후보들이 호남 표심 공략에 전면적으로 나섰다.

광명 유승한내들

이재명 후보는 AI·에너지·농생명을 축으로 한 ‘호남형메가시티’ 청사진을 내놓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지로 호남을 부각시켰고 김동연 후보는 ‘RE100 서해안 벨트 400조 투자’를 제시하며.

마지막 비서관'이자 '친문(親문재인)계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13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권역별 5대메가시티자치정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