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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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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4 14:32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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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RM.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지민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RM과 지민은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됐다.두 사람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같은 부문 첫 수상자로 낙점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까지 수상해 총 2관왕을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은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를 수상하며 역사적인 기록의 시작을 알렸다.2019년에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올해의 투어’(Tour of the Year) 등 3관왕에 올랐다. 2020년에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 2021년에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5월 26일 오후 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김경림 기자 ] 권성동 원내대표 /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저출생대응특별위원회 세미나에 참석해 "기성세대로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과연 있겠는가 늘 생각해왔다"면서 "저출생 문제는 그만큼 심각한 문제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이날 국민의힘 저출생대응특위는 20·30대 청년들과 전문가를 초청해 '2030 청년이 제안하는 저출생 해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0·30 세대들에게 만족할만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해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정재 의원은 "더 이상 청년들에게 출산을 권유하는 방식으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그들이 말하는 '살 수 있는 조건'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성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평가분석과장, 은재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가 발제를 맡았다.토론에서는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 산하 '국민위(WE)원회' 소속 20·30대 청년 등이 패널로서 의견을 나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