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홈HOME > 커뮤니티 > Q&A

Q&A

中만 125% 중과세… 나머지는 기본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0 19:43 조회13회

본문

中만 125% 중과세… 나머지는 기본 10%연일 추락 증시, 전격 유화책에 수직 상승‘中 포위’ 위한 ‘교역국 포섭’ 전략 가능성스콧 베선트(뒷줄 왼쪽) 미국 재무장관과 하워드 러트닉(뒷줄 오른쪽) 상무장관이 9일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연설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세계 경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마디에 울다 웃었다. 그의 상호관세 폭격 예고에 추락을 거듭하던 국제 금융시장이 발효 당일 갑작스러운 폭탄 투하 연기에 수직 상승했다. 아무리 그가 미국 대통령이라지만, 한 사람의 발언에 온 세계 경제가 휘둘리고 있다.13시간여 만의 반전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 9일 오후 1시 18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대(對)중국 상호관세를 즉시 125%로 인상한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나머지 국가의 경우 미국에 고분고분했던 만큼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해당 기간 10%의 기본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0시 1분 나라마다 달리 매겨진 상호관세가 발효된 지 13시간여 만이었다.이날 반전은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식시장이 연일 폭락하는 와중에 이뤄졌다. 9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뜬금없이 “매수 타이밍”이라는 글을 올릴 때까지만 해도, 중국의 재차 보복 조치와 미국 국채 시장 투매 현상으로 인해 금융위기 재발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었다.그러나 4시간 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를 발표하자 이날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반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9.5%)가 역대 세 번째로 가파르게 올랐고, 나스닥 지수 상승 폭(12.16%)은 역대 두 번째였다. 10일 한국과 일본 증시도 급등세로 마감했다. 7일 이후 이어진 미국 채권시장 투매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관세 유예가 금융시장에 호재인 것은 분명하다. 넷얼라이언스증권 글로벌 채권 책임자 앤디 브레너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시장에 대한中만 125% 중과세… 나머지는 기본 10%연일 추락 증시, 전격 유화책에 수직 상승‘中 포위’ 위한 ‘교역국 포섭’ 전략 가능성스콧 베선트(뒷줄 왼쪽) 미국 재무장관과 하워드 러트닉(뒷줄 오른쪽) 상무장관이 9일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연설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세계 경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마디에 울다 웃었다. 그의 상호관세 폭격 예고에 추락을 거듭하던 국제 금융시장이 발효 당일 갑작스러운 폭탄 투하 연기에 수직 상승했다. 아무리 그가 미국 대통령이라지만, 한 사람의 발언에 온 세계 경제가 휘둘리고 있다.13시간여 만의 반전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 9일 오후 1시 18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대(對)중국 상호관세를 즉시 125%로 인상한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나머지 국가의 경우 미국에 고분고분했던 만큼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해당 기간 10%의 기본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0시 1분 나라마다 달리 매겨진 상호관세가 발효된 지 13시간여 만이었다.이날 반전은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식시장이 연일 폭락하는 와중에 이뤄졌다. 9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뜬금없이 “매수 타이밍”이라는 글을 올릴 때까지만 해도, 중국의 재차 보복 조치와 미국 국채 시장 투매 현상으로 인해 금융위기 재발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었다.그러나 4시간 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를 발표하자 이날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반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9.5%)가 역대 세 번째로 가파르게 올랐고, 나스닥 지수 상승 폭(12.16%)은 역대 두 번째였다. 10일 한국과 일본 증시도 급등세로 마감했다. 7일 이후 이어진 미국 채권시장 투매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관세 유예가 금융시장에 호재인 것은 분명하다. 넷얼라이언스증권 글로벌 채권 책임자 앤디 브레너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시장에 대한 트럼프의 항복”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90일 유예는 한시적 조치인 만큼 장기적으로 보면 마음을 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