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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oot 작성일25-04-02 04:44 조회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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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 왼쪽)이 1일(현지 시간) 크렘린궁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5.04.01.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자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면담했다.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는 5월로 예상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을 거론, "중국 주석은 우리의 주요 내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훌륭하고 중요한 일정을 준비할 것"이라며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이) 축하 행사 참석 정도로 국한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다양한 국제기구의 틀 안에서 양국 관계와 상호작용을 논의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하이협력기구, 브릭스(BRICs) 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조했다.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 통화에서 시 주석을 5월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초청한 바 있다. 시 주석은 오는 9월3일 베이징 항일 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 푸틴 대통령을 초청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왕 부장과의 면담에서 중국과 러시아 간 관계 발전이 만족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고도 평가했다.왕 부장은 이에 양국의 우정이 장기적이며, 기회주의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화답했다. 또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은 '제3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고 했다.시 주석의 5월 러시아 방문에 관해서는 그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실제 방문이 이뤄지면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리라고 기대를 표했다.한편 이날 푸틴 대통령 면담 전 왕 부장은 자신 카운터파트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도 만났다.라브로프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제 무대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야 할 책임을 인식한다"라며 "국제 정세의 어려운 시기에 대부분의 국가가 이를 어쩌면 가장 중요한 안정 요인으로 인지한다"라고 말했다.라브로프 장관과 왕 부장은 면담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및 그 원인에 관해 논의했으며, 이란 핵 프로그램에 덩그러니 … 1일부터 전면 셧다운이 시작된 현대제철 인천 철근공장에 근로자 없이 철강 부자재들이 방치돼 있는 모습. 현대제철은 4월 한 달간 인천 철근공장 생산을 멈춘 뒤 공급과잉이 완화될 때까지 감산 조치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 인천 철근공장의 전체 생산라인이 전면 가동 중지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충우 기자 1일 오전 현대제철 인천 철근공장. 창사 이래 첫 전면 셧다운에 돌입한 이곳의 넓은 공장 용지에 직원들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아 황량했다. 공장 입구는 철저히 통제됐다. 텅 빈 공장엔 '단결' '투쟁'을 독려하는 노조의 노랫소리만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현대제철 철근 생산직 노동자 400여 명은 이날부터 강제 휴무에 돌입했다. 4조 2교대로 일하는 이들은 회사로부터 월평균 임금의 70%를 받는 조건으로 이날 오전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다. 어렵게 연락이 닿은 한 직원은 "공장을 한 달간 셧다운한다는 걸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회사에서 내린 결정이라 따르긴 하지만 언제 다시 가동된다는 이야기가 없어 불안함에 한숨도 못 잤다"고 토로했다.일단 4월 한 달간 셧다운되는 철근공장이 다시 문을 여는 시기는 미지수다. 국내 철근 수요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고꾸라졌기 때문이다.지난해 철근 수요는 798만t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급감했다. 업계가 전망한 올해 철근 수요는 약 600만t으로 국내 총생산량(약 1300만t)의 절반이 안 되는 수준이다. 철근 가격은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t당 6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이 와중에 산업용 전기료는 지난 3년간 70% 가까이 올랐다. 국내 전기 소비량 3위(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수준인 현대제철의 원가 부담이 심해지고 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만들수록 손해가 나기 때문에 공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철근 산업은 몇 주 단위로 생산 계획이 바뀔 수 있어 5월 이후 가동을 재개할지는 지금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인천 철근공장 셧다운 외에도 지난해 포항 2공장 운영을 축소하는 등 국내 생산설비를 점차 줄여나 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