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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doo2 작성일25-03-29 18:26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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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상단노출 디시인사이드댓글자동 언노운바이브 서울 신라호텔 아트페어에는 이우환, 김흥수, 이배, 최영욱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엠버팍, 권현경 등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었다. 기존의 회화 중심 아트페어에서 조각, 미디어아트, 설치 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균형있게 조명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고미술 작품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시였다.곤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림이 인상적이다.류재춘 / 자연과 달국내외 현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언노운바이브 서울 신라호텔 아트페어>가 Contemporary(컨템포러리)를 주제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 11층, 12층 68개 객실에서 진행되었고, 500여 명의 작가 및 3천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간단하게 스케치해 본다.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전병삼 / COSMOS / 2019신창희 / 와인 항아리2자산으로써의 소장하고 싶은 작품 컬렉터들에게 새로운 미술 시장의 흐름을 제시하고, 다양한 취향과 시각을 아우르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이기도 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시즈포, 헤럴드, 팔라스파트너스, 에클리스, 휘리, 한국벤처경영원, 와이펀드 등 다수의 기업이 후원했다.신창희 / 회색항아리2최준상 / 시간이 만든 풍경 13 / Acrylic on canvas / 2024어릴 적 집에서 이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이런 비슷한 항아리에 포도주를 담갔던 기억이 난다.오픈 첫날 오후 2시쯤에 갔는데, 많은 사람들로 북적임.양정수 / My little prince / Acrylic on canvas / 2023김재종 / 공존-소멸하는 것들을 위한 / 캔버스에 유채● 언노운바이브 서울 신라호텔 아트페어로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화려함과 함께 색감에 반하게 된다.전미선 / KOI 541 / 캔버스에 유채, 혼합재료 / 2024이승현 / 빛의 도시 / 캔버스에 유채 / 2020이거 한 항아리면 여럿이 국자로 떠서 잔에 따라 마시면 딱 좋을 것 같다.최준상 / 우리와 여백 16 / Acryic on canvas / 2025오른쪽에 있는 색동항아리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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