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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5년 4월 기준, 데스크톱용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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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7 19:47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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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5년 4월 기준, 데스크톱용 그래픽 지금까지 2025년 4월 기준, 데스크톱용 그래픽카드 성능순위를 소개하면서 가격대별 추천 모델을 몇 개 공유했다. 스테이블 디퓨전 WebUI를 보다 쾌적하게 돌리기 위해서 RTX 5090 선착순 판매를 4번 이상 참여했는데 매번 광탈하고 있는 입장에서 AMD에서 AI 연산에 최적화된 고성능 외장 그래픽카드 신형을 하루빨리 출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이번 글에서는 2025년 4월 기준으로 데스크톱 PC 그래픽카드 성능 순위를 정리한다. 셀 수 없이 많은 제품 중에서 하이엔드, 메인스트림, 가성비 총 3가지로 분류했을 때 현시점에서 매력적인 제품 몇 가지를 추려서 소개한다.1. High-end3. 보급형 가성비해당 구간에서 엔비디아 라인업 중에서는 GeForce RTX 4070 Ti Super가 단연 최고다. 다만,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생각보다 5000번대 시리즈가 기대 이하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이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던 RX7800, 7700 두 AMD 그래픽카드보다 모든 해상도(FHD, QHD, UHD)에서 더 높은 벤치마크(3DMark 기준) 점수를 기록했지만, 가격이 거진 2배라는 게 조금 아쉽다.2. 메인스트림그런데 새제품이 아닌 중고 컴퓨터 그래픽카드로 눈을 돌리면 상태가 좋은 RTX 4060 Ti, RTX 3070 Ti가 성능적으로나 가성비 측면으로나 훨씬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것들보다 벤치 점수가 약 17% 더 높으니 말이다. 그래픽 옵션 조절을 통해서 QHD까지도 비벼볼 수 있는 정도!AMD 엔비디아 컴퓨터 외장 그래픽카드 성능순위 (25년 4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본 전시장인 피에라 밀라노 외에도 도시 공간을 활용한 여러 장외 전시를 선보였다. 브레라궁 중정에서 운영된 설치 작품 ‘빛의 도서관’(위)과 토르타나 지구의 옛 공장을 재생한 ‘슈퍼스튜디오 피우’에서 열린 ‘슈퍼디자인쇼’ 현장. 부산시 제공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브레라궁에 들어서자 중정 광장에 나폴레옹 동상을 가운데 두고 원형 경기장을 사선으로 잘라낸 듯한 모양의 거대한 책장 모양 설치 작품이 시선을 압도했다. 유리 선반은 중정으로 쏟아지는 봄날의 햇살을 반사했고, 알아차리기 힘들 만한 속도로 회전하는 작품 속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야외 독서를 즐기고 있었다.■30만 명 방문하는 디자인의 성전‘빛의 도서관’이라는 제목의 이 조각품은 세계 최대 가구 박람회인 ‘살로네 델 모빌레’가 영국의 무대 디자이너 에스 데블린에게 의뢰한 작품이다. ‘인간을 위한 생각’이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올해 박람회는 전시장 피에라 밀라노와 더불어 밀라노의 문화유산인 이 곳을 또 다른 전시의 장으로 활용했다. 작품을 위해 선정된 장서 2000권은 행사 이후 지역 도서관에 기증됐다.〈부산일보〉 취재진은 세계의 디자인 수도 밀라노의 경쟁력을 살펴보기 위해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현장을 찾았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살로네 델 모빌레(가구 박람회)와 이 기간 도시 전역에서 독립적으로 열린 ‘푸오리살로네(장외 전시)’를 통칭한다. 지난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약 2억 7500만 유로(한화 약 45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개막 사흘째 찾은 살로네 델 모빌레는 전 세계 가구와 인테리어 브랜드의 각축장이자 디자인의 성전이었다. 하이엔드 브랜드를 포함해 39개국 2103개 업체가 벡스코 7배 규모의 전시장 피에라 밀라노를 가득 채웠다. 격납고처럼 층고가 높은 전시 부스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브랜드의 혁신과 창의성을 전시했다. 박람회 측은 올해 방문객이 30만 2548명으로, 68%가 해외에서 왔다고 밝혔다.유로쿠치나(주방 가전·가구전)와 지금까지 2025년 4월 기준, 데스크톱용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