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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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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4 22:48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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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건너편 인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와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다. 사진=김예지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건너편 인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윤 전 대통령 얼굴이 크게 새겨진 대형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김예지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쪽 거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YOON AGAIN' 구호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김예지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담벼락에서 '윤석열 재구속'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30대 A씨. 사진=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남은 인생, 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이 열리기 30분 전인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입구 양쪽과 건너편 인도에는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손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찰이 여럿 모여 있었다. 집회 제한 통고가 내려졌지만, 지지자들은 1인 시위일 경우 사전 신고가 필요 없다는 점에 착안해 산발적으로 'STOP THE STEAL' 등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확성기에 대고 윤 전 대통령 무죄를 외쳤다. '정의로운 지귀연 부장 판사님을 응원합니다'는 플래카드도 걸려 있었다. 윤 전 대통령의 얼굴이 박힌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던 윤민자(64)씨는 "서로 견제하라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번갈아 가며 대통령으로 뽑았었는데, (거대 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의 패악이 극에 달한 것을 보니 나에겐 오로지 윤 대통령 뿐이다. 내 다리가 성할 때까지는 윤 대통령 수호 운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프랑스에서 5년 간 유학하고 돌아왔다는 20대 김모씨도 "좌파 때문에 사회 혼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산타엘레나주 올론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37세의 중도우파 현직 대통령인 노보아는 이날 대선에서 개표율 92% 기준 55.9%를 득표해 좌파 후보 루이사 곤살레스(44.1%)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바나나 무역으로 큰 성공을 거둔 부자 가문 출신인 노보아는 사업을 하다 33세 때인 2021년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불과 2년 만에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35세) 대통령이 됐다. 신화연합뉴스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