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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콜로키움 개최성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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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4 21:48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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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콜로키움 개최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는 최근 서울 용산구 용산역 회의실에서 ‘기독교 세계관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성산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류현모(사진) 교수는 과학주의와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하며 기독교적 세계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류 교수는 현대 사회의 탈기독교화 현상을 주도하는 세상의 공격을 상대주의, 과학주의-진화론, 율법주의, 우상숭배, 해체주의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특히 진화론을 앞세운 과학주의는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존재의 근원을 다루는 형이상학으로써 과학적 법칙이 아닌 무신론의 이념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생명의 자연 발생이 불가능하다는 과거의 실험들을 언급하며 생명은 하나님께서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음을 창세기를 인용해 설명했다. 또한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세포의 복잡성이 밝혀지면서 생명이 우연히 저절로 생길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필요해 점진적 진화를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또 류 교수는 “유전학의 중심 원리가 종을 넘어서는 진화가 불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진화론의 강력한 근거였던 지질연대표가 조작된 것이라면서 이것이 교과서에서 일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과학주의는 기독교의 주장을 타당성 범위 밖으로 몰아내며 성경적 존재론과 인식론을 부정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기독교인의 지식에 근거한 신앙을 맹목적 신앙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덧붙였다.그는 “세계적 과학자와 진화론자들 자신도 ‘진화론은 증거가 없다’고 고백한다”고 주장하며 다윈의 진화론이 이미 현대 진화론자들에게 부정당했음을 지적했다. 과학의 지식이 절대적이지 않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류 교수는 “우리 삶의 목적과 인생의 고통에 대한 답은 진화론과 과학이 답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고 말했다. 기독교 세계관을 지닌 과학자는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창조 신비를 예언하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콜로키움 개최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는 최근 서울 용산구 용산역 회의실에서 ‘기독교 세계관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성산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류현모(사진) 교수는 과학주의와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하며 기독교적 세계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류 교수는 현대 사회의 탈기독교화 현상을 주도하는 세상의 공격을 상대주의, 과학주의-진화론, 율법주의, 우상숭배, 해체주의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특히 진화론을 앞세운 과학주의는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존재의 근원을 다루는 형이상학으로써 과학적 법칙이 아닌 무신론의 이념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생명의 자연 발생이 불가능하다는 과거의 실험들을 언급하며 생명은 하나님께서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음을 창세기를 인용해 설명했다. 또한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세포의 복잡성이 밝혀지면서 생명이 우연히 저절로 생길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필요해 점진적 진화를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또 류 교수는 “유전학의 중심 원리가 종을 넘어서는 진화가 불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진화론의 강력한 근거였던 지질연대표가 조작된 것이라면서 이것이 교과서에서 일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과학주의는 기독교의 주장을 타당성 범위 밖으로 몰아내며 성경적 존재론과 인식론을 부정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기독교인의 지식에 근거한 신앙을 맹목적 신앙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덧붙였다.그는 “세계적 과학자와 진화론자들 자신도 ‘진화론은 증거가 없다’고 고백한다”고 주장하며 다윈의 진화론이 이미 현대 진화론자들에게 부정당했음을 지적했다. 과학의 지식이 절대적이지 않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류 교수는 “우리 삶의 목적과 인생의 고통에 대한 답은 진화론과 과학이 답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고 말했다. 기독교 세계관을 지닌 과학자는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창조 신비를 예언하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