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보기로 했어요. 벚꽃 향이 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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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4 13:39 조회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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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보기로 했어요.벚꽃 향이 나는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봤는데석촌호수 벚꽃 구경하고굴뚝빵은 크기가 무척 커서 하나만 먹어도끄네들로 매장으로 향했답니다.화사한 벚꽃이 잔뜩 펴있더라고요.도착해보니 봄 시즌을 맞이해서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석촌호수 벚꽃을 구경하고 왔어요.생각보다 더 종류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했어요.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95 1층언뜻 봐도 크기가 상당히 커서정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하고 싶었어요.저희처럼 꽃구경하고 오는 분들이 많아보였어요.테이크아웃 해도 괜찮더라고요.체코에서 먹었던 굴뚝빵을한장씩 돌돌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서분홍분홍한 꽃잎이 흩날리니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다 먹으면 배부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매장 한켠에는 빵 굽는 기계가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더라고요.전화: X무엇보다 직화로 바로 구워주신 덕분에가까이 위치해 있다 보니이날따라 날씨도 좋아서 푸른 하늘에한동안 구경했답니다.디저트도 같이 시켜보기로 했어요.커스텀 아이스크림도 주문해봤는데,벚꽃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더라고요.맛있는 디저트로 힐링도 해보시길 바랄게요~고소한 굴뚝빵을 한입씩 베어무니개화 시기를 미리 알아보고 찾아갔는데고소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다음에는 더 여러 가지로 시도해보고 싶어요.호수 주변을 거닐다 보니 어느새 배가 출출해져서향긋한 벚꽃 아이스크림까지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더라고요.보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이에요.빙글빙글 돌아가는 기계도 신기해서신호등 건너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외관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걸 느꼈지만,겉에 발라져있는 설탕 덕분에 달달하면서도상당히 매력적이었어요.바로 친구들이랑 같이 가봤어요.쉼없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어요.근처에 굴뚝빵으로 유명한 카페까지딱 제 스타일이더라고요.기대감이 절로 높아지더라고요.모든 메뉴가 만족스러웠어요.빵같은 디저트뿐만 아니라 커피와 음료도굴뚝빵부터 딸기 구름 케이크를 비롯해쉴틈없이 빵이 구워지고 있었어요.인생샷 하나 금방 나오더라고요.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굴뚝빵으로 유명하다는주문하면 바로 직화로 구워주는 방식이라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라서테이크아웃 부탁드리니 들고 가기 편하게 신경써서매장을 둘러보는 내내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정말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포장을 해주셔서 굳이 매장에서 먹지 않고올해는 반드시 시기를 맞춰 제대로 보리라 다짐했는데요.준비해온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기분을 내봤는데요.저는 석촌호수 벚꽃 시즌을 맞이해 나온포장해와서 다시 호수로 돌아왔는데KNEDLO (끄네들로)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따끈따끈한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었고,겉바속촉한 식감이 일품이었답니다.빵 굽는 냄새도 고소하니 좋고,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석촌호수벚꽃그냥 포장해서 피크닉 하기로 했어요.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은 보기만 해도하루에도 천개씩 판매된다고 하더라고요.끄네들로는 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게매장 내부도 굉장히 이국적이고잘 어울리고 꽃향이 부드럽게 풍겨서바삭하고 쫄깃할 것 같아 군침이 돌았어요.예쁜 소품들을 곁들여 사진도 찍어주니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법한 맛이었어요.깔끔하게 포장을 해주시더라고요.부드럽고 쫀쫀한 식감에 달달한 맛이분홍분홍한 음료와 디저트 덕분에디저트로는 물론이고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같이카페에서 먹고 가려다가, 공간이 조금 협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