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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2 12:47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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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11호 상품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의 공모를 완판했다고 11일 밝혔다. 11호 부동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업무공간으로, 계약 면적은 약 97.85평이다. 하나은행과 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어 투자자에게 해당 기간 동안 연 약 9%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해당 건물은 하나은행과 대전시가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의 핵심 거점이다. 금융·창업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하나은행이 입주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을 모았다. 회사 측은 약 9%의 과거 소유 자산 대비 높은 배당 구조와 인근 주변 도시 개발 잠재력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11호 부동산은 투자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투자처로 주목 받았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소액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고,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소유는 현재 총 11개의 부동산 STO 상품을 판매하며 누적 공모 총액은 261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고객층의 70%가 MZ세대로 구성됐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멘야하나비의 지동석 셰프를 만났다. 지 셰프는 고등학생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생겨 고교 졸업 후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여러 식당에서 경험을 쌓으며 요리사의 꿈을 키워 나갔다. 지동석 셰프 국내 3대 수타우동집에서 수련하며 자기만의 우동집을 꿈꾸다 일본 나고야 여행을 떠나게 됐고 우연한 기회에 멘야하나비의 마제소바를 맛볼 기회가 생겼다. 처음 먹어본 멘야하나비의 마제소바는 충격적인 맛이었고 중독성 있는 맛에 매료되어 반드시 한국에도 이 맛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마제소바의 창시자인 니이야마 대장에게 6개월간 매달린 끝에 허락을 받아 드디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제면부터 마제소바의 모든 것을 직접 배웠다. 나고야 멘야하나비 본점에서 1년여간의 수련 동안 하루 평균 15시간 근무하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원조 마제소바를 알리고 싶은 의지가 강했기에 2015년 10월 서울 송파에서 멘야하나비 한국직영점을 오픈했다. 다행히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면서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제소바의 모든 것을 전수해 준 일본 마제소바 창시자인 멘야하나비의 니이야마 대장은 그런 의미에서 지 셰프에게 특별한 인연이라고 할 수 있다. 마제소바 멘야하나비의 기본메뉴인 마제소바는 24시간 숙성된 마제소바 전용면 위에 중독성 있는 볶은 멘치(mince)와 특제 다레(소스)를 넣고 계란 노른자, 대파, 부추, 김가루, 고명을 얹어 비벼먹는 일본식 비빔소바이다. 토핑에 들어가는 야채의 종류와 차슈에 따라 메뉴가 다양하다. 멘야하나비의 첫번째 시그니처 메뉴는 마제소바. 원조가 멘야하나비이다보니 지 셰프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 또한 크다. 도니쿠 마제소바는 두꺼운 차슈 덩어리 4조각을 올린 메뉴로 매장에서 매일같이 차슈 작업을 해도 한계가 있다 보니 오픈 때부터 현재까지 한정메뉴로 판매하는 가장 인기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