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선발에는 무시알라, 우파메카노, 알폰소 데이비스가 출전하지 못하게되면서 사네, 다이어, 라이머가 출전했습니다. 이번 경기 최고 평점은 인테르의 라우타로 선수이고 최저 평점은 뮌헨의 어빙 선수 입니다.바이에른 뮌헨은 1차전이 홈경기였기 때문에 라인을 많이 올렸고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결정적인 찬스들을 잘 살리지 못했습니다. 인테르는 2차전이 홈경기이지만 이기고 있기 때문에 1차전과 마찬가지로 뮌헨을 끌어내고 역습을 해도 되는 상황입니다.24-25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테르의 경기가 인테르의 2대1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뮌헨의 홈에서 열렸던 1차전이지만 주전 선수들의 부재로 뮌헨의 공격은 날카로움이 없었고 수비에는 하나의 구멍이 존재했던 경기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바이에른 뮌헨 vs 인테르무시알라의 존재감김민재 선수는 부상 후유증이 아직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선발 출전했고 후반전 막판에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2차전에서도 김민재 선수가 선발 출전해야하고, 이번 경기에서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역습을 노리는 인테르의 특성상 카드를 더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에 교체를 해준 것으로 예상됩니다.콤파니 감독은 높은 라인의 하이프레싱과 하프스페이스를 잘 활용하는 모습이였고24-25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선발 및 평점오늘은 이렇게 24-25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뮌헨과 인테르의 경기를 알아봤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챔스를 앞두고 부상이 많았던 것이 매우 큰 스노우볼이 될 수도 있겠네요...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바이에른 뮌헨의 창의적이고 크랙 역할을 잘 수행하던 무시알라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사네가 선발 출전했고 많은 기회들을 날리게되었습니다. 사네는 정발 윙 포워드 위치에 출전하여 크로스도 올리지 못하고, 슈팅도 때리지 못하는 최악의 모습이였습니다.인자기 감독은 3백을 잘 활용했고 콤파니 감독의 1대1 대인마크를 역이용해 중앙에 공간을 잘 만들고 역습을 이루어냈습니다.인테르의 투톱 자원인 라우타로 선수와 튀람 선수가 마치 서로의 생각을 읽는듯한 좋은 연계 플레이와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라우타로 선수는 흐름을 살리는 기가막힌 오른발 아웃프론트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3월 30일∼4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3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 건 증가했다고 현지 시각 10일 밝혔습니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23∼29일 주간 185만 건으로 직전 주보다 4만 3천 건 줄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연방정부 인력 구조조정과 관세 정책이 노동시장에 부정적인 충격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