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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심장'서 이준석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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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0 02:41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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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심장'서 이준석 선거운 '보수 심장'서 이준석 선거운동 첫발…이동훈 수석대변인 SNS로 지원사격이 대변인, 라디오선 "여사와 검사 연합체 尹정권"…김건희·한동훈 동시 겨냥"여의도 들어온 여사·검사 세력이 '윤핵관' 팽하고 양분하다 총선 충돌" 주장개혁신당 대선후보로 조기 선출된 이준석 의원 측이 윤석열 정부를 "여사와 검사의 연합체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비상계엄 위헌'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에게 종속됐다고 비판할 뿐 아니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는 '검사'로 묶어서 공세를 편 것이다. 김 여사의 국회의원 공천개입 정황을 포함한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과 거리를 두는 효과도 예상된다.<유튜브 채널 'CBS 김현정의 뉴스쇼' 영상 갈무리>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지나고 나니까 윤석열 정권을 이제 평가를 할 때 '윤석열 정권은 한마디로 여사와 검사의 연합체 정권'이라고 얘기한다"며 "한쪽에 김 여사가 있고 한쪽에 한동훈 당시 검사장을 위시한 검사들 그룹이 연합을 했고 윤 전 대통령이 올라탄 형국으로 윤석열 정권이란 게 굴러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지난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입당 전의 윤 전 대통령을 캠프 1호 대변인으로서 보좌했다가 조기에 갈라선 바 있다. 그는 김 여사에 대해선 "처음 보는 사람들(캠프 면접자) 앞에 두고 남편을 공개적으로 면박 주더라"라며 "윤 전 대통령은 그냥 강아지 안고 웃고 있기만 했다"면서 "불길한 느낌을 가졌던 게 사실"이라고 회고했다.'여사와 검사 연합체 정권'이란 주장의 배경으론 "여사 세력과 검사 세력이 여의도에 들어왔으니까, 국민의힘 윤핵관(율사 출신 국회의원 등)을 사실상 팽 시키고 둘이서 정권을 양분했는데, 그 두 세력이 충돌한 시점이 지난해 총선"이라며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의 공천권 행사를 두고 (김 여사 세력 등이) 충돌한 게 결국 총선에 패배한 결정적 원인 아니었나"라고 설명했다.'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가 계엄이 터졌는데 배경이 무엇인지' 물음에 이 수석대변인은 "'부인에 대한 사랑 아니었을까' 어떤 분들은 얘기하는데 윤 전 대통령의 김 여사에 대한 감정은 사랑 이상의 감정 아닐까 생각한다"며 "저는 윤 전 대통령이 김'보수 심장'서 이준석 선거운동 첫발…이동훈 수석대변인 SNS로 지원사격이 대변인, 라디오선 "여사와 검사 연합체 尹정권"…김건희·한동훈 동시 겨냥"여의도 들어온 여사·검사 세력이 '윤핵관' 팽하고 양분하다 총선 충돌" 주장개혁신당 대선후보로 조기 선출된 이준석 의원 측이 윤석열 정부를 "여사와 검사의 연합체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비상계엄 위헌'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에게 종속됐다고 비판할 뿐 아니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는 '검사'로 묶어서 공세를 편 것이다. 김 여사의 국회의원 공천개입 정황을 포함한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과 거리를 두는 효과도 예상된다.<유튜브 채널 'CBS 김현정의 뉴스쇼' 영상 갈무리>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지나고 나니까 윤석열 정권을 이제 평가를 할 때 '윤석열 정권은 한마디로 여사와 검사의 연합체 정권'이라고 얘기한다"며 "한쪽에 김 여사가 있고 한쪽에 한동훈 당시 검사장을 위시한 검사들 그룹이 연합을 했고 윤 전 대통령이 올라탄 형국으로 윤석열 정권이란 게 굴러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지난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입당 전의 윤 전 대통령을 캠프 1호 대변인으로서 보좌했다가 조기에 갈라선 바 있다. 그는 김 여사에 대해선 "처음 보는 사람들(캠프 면접자) 앞에 두고 남편을 공개적으로 면박 주더라"라며 "윤 전 대통령은 그냥 강아지 안고 웃고 있기만 했다"면서 "불길한 느낌을 가졌던 게 사실"이라고 회고했다.'여사와 검사 연합체 정권'이란 주장의 배경으론 "여사 세력과 검사 세력이 여의도에 들어왔으니까, 국민의힘 윤핵관(율사 출신 국회의원 등)을 사실상 팽 시키고 둘이서 정권을 양분했는데, 그 두 세력이 충돌한 시점이 지난해 총선"이라며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의 공천권 행사를 두고 (김 여사 세력 등이) 충돌한 게 결국 총선에 패배한 결정적 원인 아니었나"라고 설명했다.'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보수 심장'서 이준석 선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