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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13회 14회 서동주 허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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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6 05:52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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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13회 14회 서동주 허일도 공조하나?후보 자체가 몇 명 없어서 다들 예상했던 바이기는 하지만, 서동주 친아빠는 바로 허일도였다. 이로 인해 여은남과의 이복남매 썰은 완전히 종식됐다. 등장인물 정보를 보면 차덕희가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여은남을 데리고 허일도와 재혼했다. 그런고로 두 사람은 여러모로 복잡한 관계이기는 하지만 피는 단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사이다. 그나저나 염장선은 진짜 나쁜 놈이다. 두 사람이 부자 사이인 걸 알고도 그런 짓을 저질렀다.길고 길었던 출생의 비밀이 지난 12회에서 끝났기에 1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복수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시청자들이 궁금해한 서동주 친아빠 정체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서동주를 죽이려 한 허일도였다. 더 충격적인 건 염장선은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허일도로 하여금 아들을 직접 죽이게 만들었다. 주인공이기에 죽지 않아서 망정이지 정말 엄청난 막장 드라마가 나올뻔 했다. 보물섬 14회는 과연 어떻게 될까?허일도는 늦었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염장선이라는 악마를 지워내겠다고 결심한다. 속아서 저지르긴 하였지만 지금까지 나쁜 일을 많이 하였기에 마지막까지 살거 같지는 않다. 아마도 아들을 지키기 위해 대신 희생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여은남과도 어떻게 이어질테니 말이다.막장도 정말 심각한 막장이다. 보물섬 13회를 보니 동주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허일도가 정신적으로 무너진다. 그동안의 깔끔한 모습과 달리 수염이 덥수룩하며 눈빛도 퀭하다. 예고를 보니 아들로부터 염장선에 함께 맞서자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지금까지의 동주 성격을 볼때 아버지라고 용서해주지는 않았을 텐데, 어떤 계기로 공조를 제안했는지도 궁금하다. 14회부터는 이제 진짜 복수가 시작된다.보물섬 서동주 허일도 동맹?허일도가 아버지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고서도 약속대로 허일도를 만나러 간 동주다. 여기서 염장선이 무전으로 '정조준하세요. 이번에는 성공하실 거죠?'라고 도발하자 허일도는 그대로 동주를 총으로 쏴버렸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염장선은 그제서야 다급한 척 '총 쏘지 마요. 서동주가 후배님 아들이래요'라고 말했다. 말로는 심각한 척 했지만 웃으면서 말이다. 이때 어찌 된 일인지 총에 맞은 동주가 일어나며 '아버지'라고 불렀다. “가장 행복한 시간은 식물에게 물을 주는 시간이에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식물을 키우게 됐는데, 식물들은 기다림의 미학을 알려줍니다. 때로는 식물들의 자리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제가 애정하는‘립살리스 쇼우’는 엄청난 존재감으로 기쁨을 줍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를 시작으로 ‘스투키’,‘선인장’,‘필로덴드론’,‘스킨답서스’ 등을집안에 들인 30대 김모씨는 자신을 3년 차 반려식물 집사라고소개했다.김씨는 블로그에하루하루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하며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는“식물과 함께하는 삶은생각보다 더 아름답다”며“햇빛 드는 장소에 화분을 모아놓고 바라볼 때 느껴지는 충만함과 주변을 관조하면서 갖게 되는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넌 의존형? 아님 독립형?…성격도 달라”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사람들처럼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자신을‘집사’로 인식한 지는 제법 오래 됐다.그 수도 점차 늘어 한 공공기관이 진행한 조사에선 3명 중 1명이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농촌진흥청이 지난달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가 반려식물과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9월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현장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령별로 30대 이하가 37.2%로 가장 많았고, 40대(13.2%), 50대(15.0)%, 60대 이상(34.6%) 등의 순이었다. 반려식물을 기르는 장소는 실내가 90.2%였고, 마당(13.2%), 정원(10.7%), 숲(1.2%)이 뒤를 이었다. 농촌진흥청은반려식물 관리 방식과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식물의 성격 유형’을구분하고 있다. 화분 등에 심겨 실내 공간이나 집 앞 마당에서 관리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