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무고사(9골·인천)와는 1골 차이다.수원FC는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역습상황에서 정승원이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해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분위기가 가라앉은...
전반 시작 2분 만에 이승우의 슛으로 포문을 연수원FC는인천의 골문을 열기 위해 공세를 높였고 전반 2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안데르손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인천골키퍼 민성준과 1:1로 맞선 상황에서...
당시수원FC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인천의 공세에 물러서며 수비적으로 나섰다. 심지어 후반 20분 무고사에게 페널티킥 만회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1점 차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된 장영우가 상대...
그의 소속팀수원FC도 안방에서인천유나이티드를 잡고 4위로 도약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수원FC는 1일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승우, 정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