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태(왼쪽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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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2 작성일25-03-29 03:16 조회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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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왼쪽에서 세 번째)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 28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에서 유정복(네 번째) 인천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와 함께 우리나라 최대 국가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인천지검 검사장)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했다.유 시장은 “인천시는 2024년 전국 지자체 중 전년 동기 누계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압도적 1위를 했다”며 “전국 최초로 영유아기에 편중된 지원정책을 18세까지 중단 없이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정책 ‘i(아이)+1억 dream(드림)’을 시행해 출생률과 혼인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만남에서부터 결혼, 주거, 출생, 돌봄에 이르기까지 각 시기에 맞춰 지원하는 인천시의 각 정책을 소개했다. 유 시장에 따르면 인천시는 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 1000원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신혼부부 천원 주택’ 제도를 비롯해 출산 부모의 대중교통비 환급 확대 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또 안전하고 검증된 만남,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커플 축제’를 열어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과도한 결혼식 비용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인천시 내 공공시설 15곳을 예식장으로 일부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빈틈없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1040천사돌봄’과 ‘틈새돌봄’ 사업,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카드 지원 등을 통한 ‘온밥돌봄’ 사업 등에 관해서도 소개했다.유 시장은 “우리나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인천형 출생정책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종교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앞장서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책 간담회 모습.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전용태 대표회장은 “인천은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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